Dying Light 2 Stay Human PS4&PS5 (중국어(간체자), 한국어, 영어, 중국어(번체자))

Reloaded 에디션과 무료 'Bloody Ties' DLC로 확장된 Dying Light 2 Stay Human을 경험해 보세요. 참고: DLC는 별도로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오리지널 게임의 사건이 발생한 지 20년이 지났습니다. 바이러스가 승리했고, 인류는 서서히 멸종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좀비 바이러스로 황폐해진 땅에서 물건을 배달하고 소식을 전달하며, 몇 남지 않은 생존자 정착지를 연결하는 방랑하는 순례자 에이든 콜드웰이 되어 플레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진정한 목표는 어린 시절 왈츠 박사의 고통스러운 실험에서 탈출하며 구하지 못했던 여동생 미아를 찾는 것입니다. 과거의 고통에 시달리던 당신은 결국 지구 최후의 도시 빌레도르에 미아가 아직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녀를 뒤쫓기로 결심합니다.

당신은 분쟁으로 파괴된 정착지에 놓이게 됩니다. 기발하고 잔혹한 전투에 참여해야 하므로, 기술을 연마하여 좀비 무리를 물리치고 아군을 만들어야 합니다. 도시를 탐험하고, 빌레도르의 건물과 옥상을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먼 지역의 전리품을 찾고, 밤을 조심해야 합니다. 해가 질 때마다 괴물들이 거리를 장악합니다.

아포칼립스 이후의 세계
15년 전, 인류는 세상을 영원히 바꿀 재앙적인 사건인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황폐해졌습니다. 2036년, 인류에게는 몇몇 정착지만이 남았고, 인류는 서서히 멸종의 길을 걷고 있으며, 새로운 종인 끈질긴 좀비 떼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자들의 낮, 감염자들의 밤
낮에는 생존자들이 여전히 이곳에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모든 것이... 괜찮아 보입니다. 해가 지기 전까지는 말이죠. 불이 꺼지면 더 끔찍한 도시의 주민들이 거리를 점령합니다. 부주의하게 어둠 속에서 너무 오래 머무르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생존을 위해 움직여야 합니다
모든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도망치는 것이 최선이고, 다행히도 여러분에게는 그럴 수 있는 기술이 있습니다. 파쿠르를 이용하면 불리한 상황에서 탈출할 수 있습니다. 옥상 사이를 뛰어넘고, 도시 풍경을 가로지르는 등 여러 시도를 해보세요. 그저 밤의 괴물들을 피해 탈출하기만 하면 됩니다.

더욱 잔인하게, 더욱 창의적으로
이렇게 위험한 세상에서는 강자만이 살아남습니다. 방해되는 것은 무엇이든 부수고, 자르고, 절단하는 등 창의력을 발휘해 보세요! 전투와 파쿠르를 결합하여 어떤 형태의 위험도 막아내며 생존할 수 있습니다.

네 명의 순례자가 한 명보다 낫다
친구와 함께라면 빌레도르에서 살아남는 것이 더 쉬워집니다. 최대 3명의 다른 플레이어와 팀을 이루어 생존 확률을 높이세요. 함께 스토리를 진행하고, 순례자 전초기지 챌린지에 도전하거나 그저 단순히 도시의 거리를 혼란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